하스케밥 (Ha's kebap)
1. 기본 정보
1) 운영시간
- 매일 11:00 - 23:59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2) 주차공간
- 주차공간 없음
- 보산역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3) 화장실
- 매장 근처에 공공화장실 있음.
'하스케밥'
동두천으로 라이딩을 갈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제대로 된 케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보산역 근처에 1호점, 2호점 두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 간 거리는 100미터도 안됩니다. 걸어서 1분 거리.)
이번에 방문한 곳은 1호점.
매장 외부에 메뉴 및 가격이 붙어있네요.
매장 내부에도 메뉴가 붙어 있고요.
사장님께서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벽면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나봐요.
유재석, 김종국, 하하 등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들도 있네요.
위 사진은 예전에 방문했던 2호점의 내부 사진입니다.
동두천으로 라이딩을 갔을때 방문했었는데 자전거를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매장 내부에 자전거를 들여놔도 되는지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흔쾌히 OK 하셨었습니다.
뭐 사장님께서 친절하다는 얘기입니다.
2. 메뉴
- 여러 종류의 케밥과 사이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먹은것
- 도네르 케밥(No3), 점보케밥(예전 방문시 먹었던 메뉴)
- 이날은 배가 부른 관계로 도네르 케밥 1개를 포장했습니다. 백패킹 가서 먹으려고요.
- 반으로 커팅을 요청드렸더니 바로 먹을거 아니면 먹기 직전 커팅하는게 좋을거라고
플라스틱 나이프를 챙겨주셨습니다.
그렇게 케밥을 테이크아웃 해서 산으로 들고 왔습니다.
포장지가 귀엽네요.
플라스틱 나이프로 커팅 완료.
케밥 안의 양고기, 채소, 소스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맛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양고기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이건 예전 방문시 먹었던 점보케밥 입니다.
양고기+치킨이 섞여있고 소스 및 야채와의 적절한 조합으로 좋은 맛을 냅니다.
점보케밥답게 양도 많습니다.
크기가 도네르케밥의 1.5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하나 먹으니 배가 차더군요.
4. 총 평
- 제대로 된 케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매장 내부에서 간단히 먹고 갈만한 공간은 있으나 여럿이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만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 테이크아웃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 케밥을 먹어보지 않은 분들도 여기서 한번 먹어보면 케밥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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