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면가'
몇 년 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가봤다.
신사 가로수길 본점으로 방문.
이날은 월요일이었고 6시반~7시쯤 이 앞을 지나갈 땐 웨이팅이 4~5팀 정도 있는 것 같았다.
근처에서 쇼핑을하치고 7시 50분쯤 가봤더니 손님은 두 테이블뿐.

※ 영업시간
11:30 - 21: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주차공간 없음)
들어가 보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친구는 냉소바(어묵), 나는 온소바(가지) 주문!
먹을만한 사이드 메뉴가 좀 있었으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므로 사이드 메뉴는 과감하게 패스했다.
(마끼, 소바마끼, 유부초밥 등이 있음)

한쪽 벽면에 미슐랭 맛집이라고 대놓고 자랑중^,^
얼마나 맛있을까 ㅋㅋ 기대가 커지고 있는 중.

주방 쪽으로 있는 좌석.
혼밥도 편하게 할 수 있을듯.

생맥주도 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너무 마시고 싶으나 오늘은 참는다...


기본찬 세팅.
단무지와 양배추 절임?
옆은 면을 튀긴 건가? (안 먹었음)

조미료? 향신료? 안내.
시치미까지는 각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고 유즈코쇼는 냉장보관이라 요청을 해야 가져다 주심.

블루리본도 한가득 있구나 여기는?

물은 결명자 차 인듯 하다.
어릴 때 집에서 많이 먹던 건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가지 온소바'
냉소바는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 이날은 온소바를 먹고 싶었다.
일본여행을 가면 온소바를 한번씩 먹는데 먹을때마다 맛있었던 기억밖에 없다.
뭐 그냥 온소바 짱 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어묵 냉소바.
어묵 튀김이 아주 실하네.

국물부터 맛을 보고 가지튀김을 한입 먹어 본다.
국물이 아주 맛있다.
일본에서 먹었던 온소바 생각이 나더라^,^
가지튀김은 그냥 가지튀김.
튀김은 다 맛있는 거 알지?
튀김이 맛없다면 그냥 평생 물이나 드세욧!

반 정도 먹은 후 유즈코쇼를 요청했다.
넣어서 먹으니 뭐랄까 음.. 역시 맛있다.
맛잘알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다.
그냥 풍미가 산다 라고 해두자.
국물요리? 육수를 먹는 요리?에 유즈코쇼를 넣어주면 확실히 풍미가 사는 것 같다.
이상 맛알못의 생각^,^
소바를 거의 다 먹었을 때 시치미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했다.
아주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무리 했다.
다 먹고 빈 그릇을 찍었어야 하는데... 못 찍었네 ㅎㅎ
오랜만에 온소바를 맛있게 먹었다.
웨이팅이 있더라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또 방문해서 사이드 메뉴도 먹어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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